앨범아트
뉴데이밴드 1집 - New day is coming (새날이 오네) 뉴데이밴드

Praise&Worship2008년10월24일

앨범소개


이 땅을 사는 예배자들을 향한 아버지의 권면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시편108)”그 두 번째 이야기
그리고 영원히 변하지 않고 중심이 되어야 할 복음의 진리 “예수!”와 함께 열어가는 새 날!!!!!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예배함으로 주님과 함께 새 날을 열어 가는 뉴데이밴드의 첫 번째 예배앨범 “New day is coming"

앨범소개..뉴데이밴드의 첫 앨범 “New day is coming"은?
드림키퍼스 워십투어의 메인사역팀이자 새중앙교회 전문예배찬양팀으로 섬기고 있는 뉴데이밴드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 출시되었다. 뉴데이밴드가 전체 앨범을 작곡,편곡,연주했으며, 프로듀서는 새중앙교회 예배팀디렉터이자 뉴데이밴드의 워십리더인 조동희전도사가 담당했고, 역시 뉴데이밴드의 워십리더이자 새중앙교회 영어예배인도자인 이혁진(Matthew Lee)전도사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창작예배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 배송희목사가 작곡한‘새날이 오네’를 하나님께서 뉴데이밴드에게 주신 메시지와 정체성을 담아 새롭게 창작한 앨범타이틀곡 ‘새날이 오네’를 시작으로 조동희전도사가 작사,작곡한 ‘Confession’과 ‘주님의열정’등의 힘있고 빠른템포의 예배곡들과 ‘주님을 사랑합니다’,‘나 온전히 주앞에’를 작사,작곡한 이혁진전도사의 영감있고 깊이 있는 예배곡들이 전체적인 예배의 흐름을 주도한다. 특히 구전찬양으로 잘알려진 ‘내게 강 같은 평화’를 테마로 한 ‘내게 강 같은 평화 2008’과‘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를 작사,작곡한 조동희전도사가 이 땅을 사는 다음세대들에 맞춰 재조명한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Episode II’는 앨범 전반적으로 흐르는 메세지인 예배를 통해 변화된 세대들과 함께 일하시고자 하시는 아버지의 의지와 사랑을 이야기 한다. 뉴데이밴드의 팀이름에서 보듯 이번 앨범은 시기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의 모든세대들과 예배자들에게 오직 예수만이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회복과 정체성을 깨닫게 할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주님과 함께 열어가는 꿈과 희망의 새로운 날들을 열어가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11월16일 주일저녁 7:00 평촌에 있는 새중앙교회본당에서 앨범발매기념 쇼케이스 콘서트를 겸한 드림키퍼스 워십투어 4번째 시즌 메인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조동희전도사 010-3328-4620)

CREDITS
BAND
ELECTRIC GUITAR 서세호
AUCOUSTIC GUITAR 서세호, DAWNEE JOE(조동희), MATTHEW LEE(이혁진)
BASS GUITAR 신충근
DRUMS & RHYTHM PROGRAMMING 김동률
MASTER PIANO & KEYBOARDS 유혜정
LEAD VOCAL DAWNEE JOE(조동희), MATTHEW LEE(이혁진)

BACKING VOCAL 서세호, 김동률, 유혜정, 신충근, DAWNEE JOE(조동희), MATTHEW LEE(이혁진)

ADDITIONAL MUSICIANS
PIANO 김주일 (완전한 사랑)
VIOLIN 송인경 (완전한 사랑)
VOCAL FEATURING 한하음 (IN YOUR ARMS), 최수진 (I WILL WAIT FOR YOU, SOAR HIGH)
BACKING VOCAL 한하음, 최수진

PRODUCTION
EXECUTIVE PRODUCER JESUS CHRIST
PRODUCER DAWNEE JOE(조동희 / CREATIVE DIRECTOR)
CO PRODUCER MATTHEW LEE(이혁진)
ASSOCIATE PRODUCER KAYSTAH
PRODUCTION MANAGER 최미남 (WORSHIP TOUR TEAM DIRECTOR)
PRE PRODUCTION PRODUCED BY DREAMKEEPERS WORSHIP & NEWDAY BAND at DM STUDIO (SEOUL)
PROJECT COORDINATION DREAMKEEPERS WORSHIP & INDIE WORSHIP MUSIC (SEOUL)

RECORDED BY DAWNEE JOE(조동희), 최미남, 서세호, at DM STUDIO (SEOUL)
ASSISTANT ENGINEER 신충근
OVERDUBS RECORDED BY KAYSTAH at 불켜진극장 STUDIO (SEOUL)
MIXED BY KAYSTAH at 불켜진극장 STUDIO (SEOUL)
MASTERED BY 채승균 at SONIC KOREA (SEOUL)

ARRANGEMENTS NEWDAY BAND
VOCAL ARRANGED & DIRECTED KAYSTAH (SUNFUNK@HANMAIL.NET)

ART WORKS
PHOTOGRAPHY DU ARTWORKS (SEOUL / WWW.DREAMKEEPERS.OR.KR)
ADDITIONAL PHOTOGRAPHY JEFF YEON (LA / WWW.YEONPHOTOGRAPHY.COM)
ART DIRECTION & COVER DESIGN 김유정 (SEOUL / SHINBIU@NAVER.COM)
LAYOUT & GRAPHIC DESIGN 김유정 (SEOUL / SHINBIU@NAVER.COM)

ALBUM SONG LIST
01. CONFESSION _조동희곡 / 고백
02. NEW DAY IS COMING _조동희,배송희곡 / 새날이 오네
03. PASSION OF THE LORD _조동희곡 / 주님의 열정
04. SHOUT _이혁진곡 / 외치세 예수
05. I AM FREE _조동희,김주일곡 / 내 영혼 자유해
06. PEACE LIKE A RIVER 08 _이혁진곡 / 내게 강 같은 평화
07. INTACT LOVE _조동희곡 / 완전한 사랑
08. IN YOUR ARMS _이혁진곡 /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feat. 한하음
09. LEAN ON YOU _이혁진곡 / 주님을 사랑합니다
10. SURRENDER ALL _이혁진곡 / 나 온전히 주 앞에
11. I WILL WAIT FOR YOU _조동희곡 /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feat. 최수진
12. SOAR HIGH _조동희,김동률곡 / 날아올라 ..feat. 최수진
13. RISE UP episode II _조동희곡 /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그 두 번째 이야기)

NEWDAY`S PROLOG
오래고도 긴 터널을 빠져 나온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힘들고 무척이나 고통스러웠던 시간들.. 하나님은 어떠한 깨달음을 이야기 하셨는가? 우린 아직도 미완의 작품처럼 어설프고 부족하기만 한데.. 다른 모든 레이블이나 팀이 그렇듯 "예배공동체"라는 명분으로 사역을 명하셨던 하나님께서 그 사명조차 온전히 감당 못하고 만신창이가 된  우리에게 또 다시 너무나 자연스럽고 분명하게 성전(예배)의 재건(회복/학개1:8)이라는 명분을 주셨다. 예배라는 것이 만연해 콘텐츠화 되어 버린 이 시대에 예배의 회복이라니.. 아무런 기반도 능력도 없는 우리이기에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기에 다시 일어나고자 한다.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 복고(?)가 되기로 했다. 오랜 것과 전통이 있어야 진정한 역사와 성숙함을 이룰 수 있기에 우리가 이야기하는 예배의 마음들이 이 땅에 태어날 우리의 후손들에게 이어질 하나님의 계획과 사고가 되길 소망한다. 복음의 굳건한 반석위에 새로운 시대적 요청을 과감히 수용하는 우리의 다음세대들은 더욱 성숙한 신앙적 사고와 자아를 가지고 하나님을 예배할 것이다. 우리가 동경하고 존경하는 그 나라와 민족의 선구자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처음 우물을 파는 심정으로 시작하고자한다. 지난 4년간의 인내와 열정 속에 녹아진 지체들의 수고와 헌신에 찬사와 감사를 보낸다. 

NEWDAY`S EPILOGUE
이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 좀 더 우리의 믿음이 성숙하고 시대의 변화에 민감하여 잃어버린 우리의 이웃들에게 참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과 그들을 향해 가지고 계신 계획들을 알리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그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기 위해 우리는 광야로 나아 갈 것이다. 또 다른 장애물과 시련이 우리를 막아서겠지만 누군가는 이 일들에 불타는 사명감을 가지고 이 일들을 감당해야 할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이들로 하여금 이 땅에 성숙함으로 근간이 만들어 질 때 까지 쉬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이 우리를 있게 했고 당신의 예배를 기다리신다. 잠시라도 주저하지 말고 당신의 삶에 근원되시는 하나님께 나아오라. 그리고 당신 안에 있는 헛된 소망과 욕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당신의 의지와 경험대로 살고자 했던 죄 된 근원적 마음들을 그분 앞에 토해내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끌어내신 그 예배안에서 당신은 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사랑과 은혜를 맛보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NEWDAY BAND?
뉴데이밴드는 예배의 역동적이고 직접적인 영적 체험을 통해 삶의 주체인 각각의 나와 우리 그리고 이 땅에 사는 다음세대들과 함께 미래의 새날을 열어가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뉴데이밴드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깨달음을 얻은 새로운 세대들에 의해 예배회복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다.  뉴데이는 적극적인 믿음, 행동하는 신앙, 긍정적인 자유의지, 성령과 함께하는 삶을 사역의 주 모토로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과 예배 안에서 성령께서 주시는 진정한 자유와 열정을 실현하기를 원한다.  뉴데이는 신앙공동체의 회복과 예배문화의 확산, 영적부흥 그리고 형식보다는 중심이 진정한 예배자의 마음을 가지는 것을 지향하므로 외형적인 모임의 형태보다는 내면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인정하며 동행하는 역동적인 예배를 꿈꾼다.

뉴데이밴드는 매년 10월부터 명년 2월까지 시즌워십투어를 진행하는 드림키퍼스미션의 주 투어사역팀으로 함께 사역하고 있으며, 지역교회 및 캠퍼스를 대상으로 예배회복사역 및 컨퍼런스를 진행 중이다. 현재 평촌에 있는 새중앙교회와 함께 변화하는 예배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메인 예배찬양사역팀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새로운세대와 페러다임에 맞는 예배곡들을 제작 보급하고 있으며, 역량 있는 전문예배사역자들의 발굴 및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www.newdayband.kr)

DREAMKEEPERS 그리고 워십투어 ‘EXPERIENCE LIVE'?
NEW GENERATION'S PROGRESIVE JESUS MOVEMENT-DreemKeepERS MOVEMENT
"드림키퍼스운동 (Dreamkeepers Movement)"은 꿈과 목적을 상실한 이 땅의 다음세대들에게 예수님께서 초청한 예배의 자리에서 직접적이고  직선적으로 복음을 제시하고,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성 회복만이 생명을 얻게 하는 길임을 깨닫게 하여 그들 스스로가 “드림키퍼스”의 삶을 살게 하자는데 서 시작된 순수 신앙운동의 한 형태이다.  이 땅에 사는 다음세대에게 '예수운동'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복음은 생명을 얻게 하고 생명은 꿈을 꾸게 한다. 하나님께서 인생들을 향해 가지고 계시는 사랑과 계획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 또한 이 세대 스스로가 그것들을 지키고 주의 제자로 그 사실을 전해야 한다.

"드림키퍼스운동 (Dreamkeepers Movement)"은 예배안에 영적 체험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의 존재가치와 자기정체성을 깨닫게 하여 하나님께서 각 사람들에게 허락하신 꿈과 비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드림키퍼스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능동적으로 감당하며 주의 제자로 살도록 이끌어 가자는 운동이다. "드림키퍼스 유나이티드 (Dreamkeepers United)" 는 이러한 시대적 요청과 영적 부담감을 안고 있는 예배사역자(팀)들의 연합 사역의 한 형태로 복음이 시급하게 필요한 세대들에게 복음의 진정한 가치와 세상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있던 제자들의 심정으로 기도하며 준비하는 사역공동체(레이블)이다.  드림키퍼스의 비전은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깨달은 새로운 예수의 세대(드림키퍼스)들이 일어나 이 땅위에 예수운동의 깃발을 내거는 것이다. 안으로는 세상으로부터의 영적 독립을 선포하고 밖으로는 세상의 중심에서 복음을 말할 수 있는 드림키퍼스들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그날을 꿈꾸고 있다.

"드림키퍼스"은 이러한 목적에서 주님과의 직접적이고도 직선적인 영적체험의 장인 예배를 매게체로 워십투어를 진행하고있다. "드림키퍼스"의 워십투어 집회 명칭은 "EXPERIENCE LIVE" 이다.  "EXPERIENCE LIVE"는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있는 영적예배의 경험들을 통해 일어난 "드림키퍼스" 들을 중심으로 이 땅에 소망의 새날을 열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즌(매년10월부터 명년2월까지 5개월간)으로 진행하고 있는 드림키퍼스 워십투어의 메인주제는 “네 안에 예배를 새롭게 하라 (롬12:2)”이다.  내적으로 영적 예배를 회복하고 생명을 얻어 하나님 안에서 인생을 향한 삶의 목적과 비전을 깨달아 세상의 중심에서 복음을 가지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자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사역문의 최미남(투어팀 총디렉터/010-3891-9193), 조동희(투어팀 워십디렉터/010-3328-4620)
         www.dreamkeepers.or.kr / www.드림키퍼스.com / unclejjoe@gmail.com

이 땅의 예배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하나님께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진정으로 원하시는건 무엇일까??

유행, 트랜드, 현대적인 시설 ... 아니면 구도자예배, 열린예배.. 그것도 아니라면 셀그룹 .. 그나마도 아니라면 .. 지금 이 땅위에선 많은 예배들이 만들어지고 또 예배가 소멸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젊은 예배자들과 현대 예배자들이 자꾸만 떠나려 한다... 그래서 다양한 예배적 접근 방법을 쓸 수밖에 없었다."라고 또 다른 이들은 "개혁과 변화가 수용되고 자리잡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기득권의 안정적인 베이스를 수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새로운 조직과 교회형태를 사람들은 낯설어 한다. 그리고 현대 예배자들은 새롭게 태어나는 교회나 작은 예배모임에 대해 거리감과 경계를 가지고 있다" 고 한다..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묻고 싶다.

"다 좋은데 그것들은 누구를 위한 예배입니까?"

사람들을 모아야 하는가?? 아!! 전도!! 참 중요한 가치이다.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제일 관심 있어 하시고 원하시는 것이니까. 그런데 그 일을 위해 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가?? 물론 현대적인 시설도 필요하다. 현대적인 콘텐츠들도 그러나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것은 아닌가?? 그 옛날로 가보자. 우물가다. 예수님께서 계시고 제자들이 먹을 것을 구하러 마을로 내려갔다. 잘 모르겠지만 예수님께서는 누군가를 기다리시는 듯하다. 한 사마리아 여인이 물을 길으러 왔다.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간다. 사마리아 여인은 놀라 자신의 항아리를 우물가에 놔둔 채 마을로 뛰어가고 그 사이 제자들이 왔다. 제자들이 낯선 여인과 예수님께서 대화하시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가져온 음식을 예수님께 드리지만 예수님께서는 엉뚱한 말씀을 하신다. 곧이어 마을사람들이 모여들고 예수님은 그들의 초청에 이틀을 그 마을에서 보내시게 된다. 요한복음 4장의 중요 내용은 이게 전부다. 하지만 이 안에서 아주 많은 가르침과 아주 중요한 해답들이 존재한다. 실질적인 가르침.. 제자들과 사마리아 여인은 그 중요한 진리보다 사람들이 몰려 온 사실과 자신만의 비밀을 이야기하는 예수님의 능력에 관심이 더 많아 보인다.
중요한것은..

예수님께서 직접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기 위해 우물가(삶의 한 정점)에 먼저 가서 기다리셨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생각하기에 뭔가 소중한 것을 준비해 정성껏 제사를 드려야 효과가 있을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아버지의 생각은 조금 다르신 듯하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또한 우리 인간을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께서 지시도록 하셔서(요3:16) 그 이름으로 구원을 얻도록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이다.

1.아버지께서는 미리 예배의 자리를 마련하시고 이렇게 예배할 자를 찾고 계신다(요4:23) 고 말씀하시고 이렇게 예배하는 예배자는 아는 것을 예배하는 자(요4:22)라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예배에 대한 생각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어 보인다. 우리는 아버지의 관심과 같이 아는 것을 예배하고 있는가??  2.아버지께서는 인격적으로 우리와 관계하시기 원하신다는 사실이고 그 관계는 영적(요4:24) 으로 이루어진다. 3.그 예배의 장소는 지정된 장소뿐 아니라 예배자가 있는 곳 어디에서든 능동적으로 이루어진다(요4:21).  이 말은 삶 가운데서 우리는 살아계신 주님과 언제 어느 곳 에서도 능동적으로 예배할 수 있다는 말이다.  4.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친밀한 관심을 보이시고 이 예배들로 통하여 우리들의 영적 갈급함과 문제들을 해결하시기 원하신다(요4:7-15). 5.또한 이 예배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관심과 마음을 깨닫기를 원하시는데, 그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세상에서 먼저 깨닫게 하셔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온전히 이루게 하시려는 것이다(요4:31-38).  그것은 바로 영혼구원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인간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이다.  5.하나님께서는 지금(요4:23) 우리가 이러한 아버지의 관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원하시고 그렇게 행하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자만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방법, 형식, 유행, 트랜드등)보다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하신다(호6:6)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인류와 세상을 향한 그 관심과 사랑을 예배자들과 나누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현대 예배자들이나 리더그룹은 흡사 젯밥에 더 많은 관심이 있는 듯 보여 씁쓸함을 감출 수 가 없다. 우리의 마음은 아버지의 이러한 관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려한다.
 
“그 마음은 기본이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나 역시 그랬지만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아주 종종 그 사실을 간과한다. 너무나 바쁘고 너무나 분주하다.  일을 과도하게 나누고 너무 열심히만(?) 산다.  마음의 조바심과 뭔가 이루고자하는 강박관념이 크게 자리 잡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아니 종종 우리의 지식적이고 경험적으로 계산하며 사는 우리 삶 가운데 깊이 아주 깊이 개입하시길 원하시고 함께 나누길 원하신다. 이 마음이 기본이고 여기서 시작해야한다. 예배자 스스로가 항상 체크해야한다. 지금 예배하고 있는가??

생생상상(生生相想)??

이 시대에는 상생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으나 지키는 사람은 없어 보인다. 단지 그 지식이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데는 자주 등장하는 것 같다.  신앙도 예배도 과히 다르지 않다.  머리만 클 대로 커버린 예배자들은 실질적으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 늘 깨어있어 겸손하게 그 깨달음과 그 뜻을 행하며 실천적인 예배자로서의 삶을 살기보다는 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비판적이거나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 함께 나누길 원한다. 예배에 대한 지식, 음악적 스킬들, 외형적인 모델들, 콘티, 편곡, 음악자체, 트랜드등이 아니고 삶 가운데서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경험을 토대로 그 깨달음과 은혜들을 나누는 그러한 자리가 되길 원한다. 인격적인 만남이 있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며 주 안에서 서로의 생각이 자유롭고 새로운 지혜와 깨달음이 공존하고 하나님의 영이 자유롭게 운행하시며 서로를 새롭게 태어나도록 섬기는 공동체... 진정으로 하나님 안에서의 상생(相生)을 실천하고 지키는 공동체.. 이러한 공동체가 바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공동체의 모델인 것이다. 우리의 공동체적 모델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새롭게 되어 깨달아 비로소 예수님께서 그토록 알기 원하셨던 예배자들로 거듭난 제자들의 공동체를 모토로 해야 한다. 이 세대에게 '예수운동'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것은 화려한 조명과 신학적 깨달음, 멀티한 무대와 최고의 스텝과 음향이 채워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두렵고 절박한 마음으로 삶의 모든 분주함과 인간적인 방법들과 열심을 내려놓고 다락방에 모여 하나님께서 알기 원하시는 그 관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던 제자들과 같이 겸손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집중할 때만이 가능한 일이다. 우리가 열어 가는 예배의 현장은 이시대의 마가의 다락방이 되길 소망한다. 순수한 예배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모이는 우물가... 이것이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할 초심(初心) 이며 우리가 이 땅의 다음세대들에게 물려줘야할 명분인 것이다!      

(뉴데이밴드 예배인도자 조동희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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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이밴드 1집 - New day is coming (새날이 오네)' 의 다른 악보
제목/가사첫줄 악보형식 작사/작곡 코드 캐시 보기 담기
고백 큰글씨 단선 조동희/조동희
A (원키) 조옮김
C 860
고백 단선 조동희/조동희
A (원키) 조옮김
C 720
날아올라 큰글씨 단선 조동희/조동희
E (원키)
C 860
날아올라 단선 조동희/조동희
E (원키)
C 720
내 영혼 자유해 큰글씨 단선 조동희/조동희
G (원키)
C 860
내 영혼 자유해 단선 조동희/조동희
G (원키)
C 720
내게 강 같은 평화 단선 Negro Spiritual/Negro Spiritual
F (원키)
C 860
내게 강 같은 평화 단선 Negro Spiritual/Negro Spiritual
F (원키)
C 430
내게 강 같은 평화 단선 이혁진/이혁진
E 조옮김
C 720
내게 강 같은 평화 단선 이혁진/이혁진
G 조옮김
C 720
내게 강 같은 평화 큰글씨 단선 이혁진/이혁진
A (원키)
C 860
내게 강 같은 평화 단선 이혁진/이혁진
A (원키)
C 720
내게 강 같은 평화 큰글씨 4부 + 피아노 반주 이혁진/이혁진
A (원키)
C 2590
내게 강 같은 평화 4부 + 피아노 반주 이혁진/이혁진
A (원키)
C 2590
내게 강 같은 평화 3부 + 피아노 반주 이혁진/이혁진
A (원키)
C 2300
내게 강 같은 평화 2부 + 피아노 반주 이혁진/이혁진
A (원키)
C 2020
새 날이 오네 큰글씨 단선 조동희,배송희/조동희,배송희
E (원키)
C 860
새 날이 오네 단선 조동희,배송희/조동희,배송희
E (원키)
C 720
완전한 사랑 큰글씨 단선 조동희/조동희
A (원키) 조옮김
C 860
완전한 사랑 단선 조동희/조동희
A (원키) 조옮김
C 720
외치세 예수 큰글씨 단선 이혁진/이혁진
B (원키)
C 860
외치세 예수 단선 이혁진/이혁진
B (원키)
C 720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2 큰글씨 단선 조동희/조동희
A (원키)
C 860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2 단선 조동희/조동희
A (원키)
C 720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큰글씨 단선 조동희/조동희
G (원키)
C 860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단선 조동희/조동희
G (원키)
C 720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단선 이혁진/이혁진
G (원키)
C 720
주님을 사랑합니다 큰글씨 단선 이혁진/이혁진
E (원키)
C 860
주님을 사랑합니다 단선 이혁진/이혁진
E (원키)
C 720
주님의 열정 큰글씨 단선 조동희/조동희
G (원키)
C 860
주님의 열정 단선 조동희/조동희
G (원키)
C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