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향한 나의 마음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예배의 열정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열정으로 인하여 권요섭목사(하늘문교회)가 CCM음반 ‘오직 주안에”를 발표했다. 오랜 시간 동안의 기도와 준비,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권요섭 1집 “오직 주안에’는 6곡의 창작곡과 찬송가, 워십곡을 수록하여 총 11트랙의 아름다운 예배를 담아냈다.

“사명”의 작곡가 이권희 프로듀서가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여 그 만의 깊이 있고 웅장한 싸운드가 앨범 전체를 수 놓고 있다. 연주자도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기타에 함춘호, 드럼에 박계수, 베이스에 최국진, 건반에 강보현 코러스에 김효수등 최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이권희 프로듀서가 직접 만든 5곡의 창작곡 또한 이 앨범을 돋보이게 하였다.

한국 기독교의 많은 아픔들을 위해 기도하던 차에 주님이 주셨던 마음을 표현한 ‘우릴향한 주님사랑’, 힘든 삶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 되심을 노래한 ‘오직 주안에’ 그리고 권요섭목사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앨범을 아름답게 빛내준 가족송 ‘지금 이순간’, 예배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기 위하여 수록한 힐송의 ‘내구주 예수님’ 그리고 ‘거룩한 성전에 거하시며’등.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의 영혼 깊은 곳으로 스며드는 귀한 찬양으로 가득 차 있다.

대학시절 동기들과 ‘한마음 중창단’을 결성해 발표회도 하고 많은 공연활동도 했었지만 찬양이 좋았을 뿐 앨범을 만들 계획은 없었다. 그러던 중 그는 21세기 목회연구소에서 예배에 대한 훈련을 받으며 주님을 향한 깊이 있고 아름다운 예배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찬양으로 더욱더 하나님을 높여드리길 소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제작하였다.

마지막으로 권요섭 목사는 녹음하는 과정과 기간 모두가 예배였다고 고백했다. “멈출 수 없는 예배의 열정이 계속 되었습니다.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것을 드리길 원합니다.”

그의 오랜 기도와 하늘을 향한 아름다운 소망이 가득 차 있는 이 앨범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교회에 빛이 되고 모든 성도들의 입술에 열매가 되는 아름다운 찬양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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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요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