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임팩트 프레이즈의 세 번째 공식앨범이자 첫 번째 라이브 앨범
LIVE WORSHIP VOL.1

앨범 소개
2004년 여름 “다음세대의 영정 부흥을 꿈꾸며”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되어 현재 35차까지 진행되며 이 땅의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는 브리지임팩트 청소년사역원이 있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최대한 맞춘 놀이와 집회로 많은 청소년들과 청소년 사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가운데 브리지임팩트 캠프에서 예배인도를 맡고 있는 ‘브리지임팩트프레이즈’가 기존의 스튜디오 앨범 2장에 이어 3번째 앨범으로 ‘LIVE　WORSHIP VOL.1’을 발매하였다 앨범의 특별한 타이틀이 없이 ‘LIVE　WORSHIP VOL.1’으로 앨범제목을 정한 이유는 앞으로 격년으로 계속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며 시리즈로 이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사실 브리지임팩트프레이즈의 사역은 밖으로 크게 알려지지 않아왔다. 그 이유는 그들의 사역목표가 오직 이 땅의 청소년을 위하여 진심으로 헌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사역을 시작한지 벌써 6년째를 접어들고 있지만 이들은 늘 변함없이 마음을 다하여 예배를 준비하고 기도하며 집회에 선다. 찬양팀의 홍보보다는 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역하는 과정들이 어느새 3장째의 앨범 발매로 이어지고 있다. 매회 캠프와 집회마다 집회의 특성에 맞추어 편곡하고 작곡하며 집회를 인도해온 이들이 그들의 집회실황들을 녹음해 온지 3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 열매들이 바로 이번 라이브앨범이다. 이번 앨범 역시 지난 스튜디오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연주와 보컬 작곡 및 편곡 그리고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이들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스튜디오 앨범에서 아쉬운 부분이었던 대중성을 기존의 많이 알려진 찬양을 이들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함으로 충분히 충족시켜주고 있으며 이들의 멋진 곡 해석능력과 연주능력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정상급 예배인도 보컬을 3명이나 보유한 이들의 특성을 살린 적절한 곡 배치 또한 돋보인다. 늘 앞으로의 사역이 더 기대되는 이들의 사역을 기대하며 이번에도 국내 CCM계에 신선한 충격을 전하는 귀한 앨범이 되길 기대한다.

수록곡 소개
1. 만유의 주재 (찬송가 32장)-찬송가 32장 만유의 주재를 브리지임팩트의 색깔을 입혀 현대적인 예배 인트로로 편곡한 곡이다. 보컬 지한수의 멋진 리딩과 두명의 기타리스트들의 솔로라인진행이 인상적이다.

2. 찬양하세 -우리가 늘 교회에서 부르던 그 ‘찬양하세’가 맞다.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교회에서 예배곡으로 불리던 이 찬양을 보다 세련되고 밴드스럽게 편곡하였다. 원곡과는 너무나 다르지만 이들의 멋진 편곡솜씨로 인하여 보다 더 명쾌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새로움이 인상적이다.

3. 예수나의 첫사랑 되시네 - 제목을 보며 곡의 분위기를 판단하는 것은 금물!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열정적이다! 찬양하며 기뻐하면서 뛰어오르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4. 난 변치않네 - 매년 많은 곡들을 이들의 캠프만을 위해서 작곡하여 캠프에서 부르곤 하는데 이번 시즌에는 이 곡이 좋은 반을을 얻고 있다. 단순한 리듬과 멜로디의 반복 가운데 깊은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나아가는 예배자들의 열정을 노래한 찬양이다.

5.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 솔로 데뷔를 앞둔 보컬 김영은의 풍부한 감성이 피아노와 일랙기타의 멋진 멜로디 편곡을 만나 색다르고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찬양이다.

6. 나의 모습 나의 소유 - 잔잔하지만 강한 인상으로 다가오는 인트로와 연주파트가 인상적인 찬양 이 곡 또한 우리의 귀에 너무나 익숙하지만 이들의 색깔을 입으면 더욱더 현대적이고 명쾌한 찬양으로 재탄생됨을 느낄 수 있는 찬양이다.

7. 내 모든 삶의 행동 -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막내 라경외의 힘찬 리딩과 박진감 넘치는 브라스라인이 인상적인 찬양. 락밴드의 공연을 연상시키는 열정적인 집회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제목만 보고 먼저 판단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8. 주님의 날 - ‘난 변치않네’와 함께 이번 앨범에서 새로 선보이는 브리지임팩트의 자작곡.
신나는 키보드라인과 오직 집회만을 겨냥하여 편곡한 다이나믹함이 돋보이는 찬양이다. 작곡자인 김석호의 의도는 모든 교회에서 드리는 주일예배의 의미를 찬양으로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9. 성령의 불로 - 예배의 중심에 계시는 성령님을 구하며 예배의 클라이맥스 부분에 선곡한 찬양. 잔잔하지만 분위기에 따라 폭발적으로 변하는 편곡이 곡의 긴장감을 더한다. 청소년들이 두 손을 높이 들고 성령님을 구하며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찬양이다.
 

10. 말씀하소서 - 브리지임팩트2집에 수록되어있는 어쿠스틱넘버를 집회의 분위기에 맞추어 새롭게 편곡한 찬양. 부족한 나 자신을 의롭게 여겨주시고 기쁘게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그분의 말씀에 따라 살기로 헌신하겠다는 내용의 찬양.

11.예수보다 더 큰 사랑 -이번 앨범부터 사역에 참여한 키보드 이은미의 경쾌한 피아노와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찬양이다. 오랫동안 빈자리였던 키보디스트의 자리가 늘 아쉬웠던 이들의 찬양이 이은미의 가입으로 어떻게 진화하여 나갈지 더욱더 기대하게 만드는 찬양.

12. Can't Stop - 브리지임팩트2집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Can't Stop의 라이브 버전. 돋보이는 악기연주와 지치지 않는 보컬 지한수의 멋진 리딩이 예배의 최고조로 인도하는 찬양. 이들의 예배의 최고조의 순간에는 늘 이 찬양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이 찬양이 이들 사역의 방향성과 음악성을 모두 명쾌하게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13.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 브리지임팩트의 첫 번째 라이브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지금껏 대한민국의 찬양팀에서 볼 수 없었던 프로그래시브한 편곡이 곡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찬양이다.

앨범을 발매하면서...

“이 모든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합니다.브리지임팩트프레이즈는 예배를 위하여 존재하는 팀입니다. 이번앨범은 저희들의 예배실황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청소년들과 함께 그 뜨거운 열정과 마음으로 나아가는 예배의 모습을 음악으로 모두 표현할 수 없지만 그 장소의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시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진슴으로 끝가지 하나님께만 예배하겠습니다. 여러분과 예배함이 기쁨입니다. 예배의완벽한 대상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송합니다.”
-탱크 홍민기 목사-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진심으로 기도하던 기도제목은 그토록 뜨겁게 임하신 하나님안에서 기뻐하던 순간들을 온전히 담아내고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집회장소와 집회의 음향적인 기술문제로 회중석의 볼륨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다음 라이브 앨범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가 생기네요...더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
-드러머 겸 프로듀서 김석호-

“현재 청소년만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역팀이 너무나 부족하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임을 느끼며, 부르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캠프와 모든 집회 가운데 하나님을 열정으로 예배하고, 찬양하고, 또한 청소년들이 하나님 앞에서 회복되는 모습을 보면서,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믿음의 역사를 팀사역으로 감당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기타리스트 한동훈-

“저는 우리가 준비한 이 앨범이 수많은 찬양팀들이 발매하는 앨범중에 하나가 아니길 바랍니다. 그 이유는 첫 째로 이 앨범에는 나의 예배의 고백이 담겨있고 둘째로 우리팀의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 담겨있고 셋째로 브리지임팩트캠프를 함께했던 청소년들의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이 앨범을 듣는 여러분들에게 저의 그런 마음이, 우리팀의 그런 마음들이 전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 이 앨범을 통해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이 드러나고 나타난다면 그보다 더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기타리스트 겸 보컬 라경외-

“이땅을 향한 주님의 끝없는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부족한 입술로 노래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 사랑이 세상 끝까지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보컬 김영은-

“작은 손, 작은 마음, 작은 삶이 깨끗한 손, 깨끗한 마음, 깨끗한 삶으로 드려지길 기도하며 허락하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키보디스트 이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