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리니티 2015를 장식하게 된 JESUSHOLIC BAND는 미국 LA를 기반으로 1.5세 젊은이들의 복음화를 위해 땀흘리는 JESUSHOLIC MOVEMENT의 워십밴드로, 이미 12년의 시간동안 이민자의 땅 LA에서 젊은 1.5세 디아스포라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 예배하고 있는 공동체의 예배인도를 감당하고 있는 저력이 있는 예배자들입니다.

"JESUSHOLIC"이라는 다소 직설적인 이름과 같이 이들의 음악과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복음의 기쁨을 이민 세대 젊은이들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트리니티 2015 를 통해 한국의 젊은예배자들이 동시대를 살고 있는 이국 땅의 젊은 1.5세 예배자들의 찬양들을 함께 나눌 수 있게되길 기대합니다.

 

JESUSHOLIC BAND는 미국의 버클리와 MI 등, 동부와 서부의 유명 음악학교에서 공부한 뮤지션들을 주측으로 하고 있으며, 음악적인 부분 뿐 아니라 자신들의 예배의 목적을 뚜렷이 알고 예배에 헌신하는 예배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흩어진 이민 1.5세 젊은이들을 십자가의 복음으로 이끈다는 명확한 비전과 목적을 가진 이들은 정기적인 예배, 투어 및 공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국의 이민 세대 젊은이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까지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한국에서 소개되는 이번 앨범은 모던락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 2집 음반의 수록곡들과  라이브 실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타이틀곡 "디아스포라의 노래(부제:흩어진 자들의 노래)"를 포함, 10곡의 수록곡 중 3개의 트랙이 라이브로 구성되어1.5세 이민 사회에서 성장한 이들만의 예배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예배의 현장감을 담아내고 있으며, 트리니티2014 앨범을 통해 이미 목소리를 알린바 있는 메아리를 부른 박혜미 간사와 예수 오직 예수를 부른 신명진 간사를 비롯하여 각기 다른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맴버들이 부르는 찬양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특별히 타이틀 곡인 "디아스포라의 노래"는 이민 1.5세들의 고백적인 찬양으로 스튜디오와 라이브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나그네의 삶으로 부르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며 흩어진 모든 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디아스포라의 노래”, 이미 CCM가수 주리와의 콜라보로  YOUTUBE를 통해  JESUSHOLIC BAND를 알려지게 하신 하나님의 폭포수 같이 부어주시는 사랑을 찬양한 “그 사랑 때문에”, 이 세대에 부흥의 바람을 염원하며 만든”성령의 바람” (박용수), 삶의 막막함 가운데서 주님을 향한 마음을 노래한 “메아리”(박혜미,DMuze),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찬양한 “Here I Stand”(장윤구), 십자가에 대속해 주신 주님을 찬양한 Lift You High(신명진), 복음의 메세지를 강한 비트에 담아낸 King Of  Glory (강범술,장윤구,박혜미)등 한 곡을 제외한 모든 곡들을 맴버들이 썼으며, 최근들어 한국에서 불리기 시작한 Jesus only Jesus (예수 오직 예수)를 직접 번안하여 처음으로 부른 오리지널 예수 오직 예수가 담겨져 있습니다. 

 

트리니티2015를 통해 공식적으로 한국에서는  처음 소개되지만, 12년이라는 시간동안 명확한 사역적 비전과 음악성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해온 JESUSHOLIC BAND와 그 보다 더 오랜 시간동안 CCM의 보급화를 위해 노력해온 트리니티뮤직이 내놓은  트리니티 2015 JESUSHOLIC BAND 앨범이 한국의 예배 문화에 신선한 자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