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두 번째 CCM싱글앨범 ‘그 사랑이 내 안에’
 
 가수 박지헌이, CCM여성디바 주리(Juri),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권희 씨와 함께 작업하여 디지털 싱글 앨범 ‘그 사랑이 내 안에’를 발매하였다. CCM앨범으로는 두 번째 앨범이다.

 특별히 이번 싱글앨범은 이권희 씨가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음악적 깊이가 더해졌다.
 작곡가 이권희는 ‘사명’을 비롯해 ‘사모곡’ 영화 ‘소명’의 OST로 유명한 ‘나를 통하여’ 등을 작곡하며 국내 CCM계에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곡가 겸 음반 프로듀서다.

 주리(Juri)는 데뷔 전부터 드라마OST와 again1907의 ‘나의 예수님’을 불러 주목 받았고, 레인보우브릿지밴드의 리드보컬과 유명 CCM 뮤지션들의 음반에 참여했다. 2008년 주리1집<갚을 수 없는 사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2010년에는 <천 번을 불러도>의 주인공으로 발탁 CCM여성보컬의 대표주자로 우뚝 섰다.

 박지헌의 두 번째 CCM싱글앨범 ‘그 사랑이 내 안에’는 프로듀서 이권희 특유의 애절함이 담겨 있는 감동적인 찬양으로 박지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주리의 독특한 중저음의 보이스가 더해져 편안함과 감미로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온 맘 다해 이 마지막 때에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는데 찬양으로 쓰임받기 간절히 소망한다.’ 라고 고백하는 가수 박지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어 복음의 능력을 다시 한 번 경험하여 ‘그 사랑이 내 안에’ 계시다는 확신 있는 고백을 드리고 싶은 거룩한 영적 욕심이 있는 사람들, 혹은 박지헌 팬으로서 한층 성숙한 박지헌을 만나고 싶은 사람들. 박지헌의 새 음반 ‘그 사랑이 내 안에’가 이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