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아트
김상훈과 나트륨 - 위드 6 1/2 집 위드

댄스/테크노2014년10월27일

앨범소개
2013년 5월, 정규 5집 앨범에 이어 1년 만에 싱글앨범을 선보인다!
남성 듀엣팀 '위드'로 활동하였던 CCM계의 전설 ‘김상훈‘과 떠오르는 샛별 ’나트륨‘(양상재, 정용환, 이다예)이 만나 그 역사를 다시 이어간다!
더욱 화려하고 더욱 업그레이드 된 김상훈과 나트륨, 이들의 팀 빛깔은 얼핏 한정 돼 보일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때로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음을 울리고, 때로는 유쾌하고 재미있게 보고 듣는 이들로 하여금 함께 웃게 한다. 김상훈과 나트륨의 새로운 도전은 어디까지 이며 이들이 가진 매력의 끝이 있는 것인지 가늠 할 수가 없다. 이번 싱글앨범에서도 역시 팀이 가진 다양한 빛깔이 담겨있다.
 
‘좋은말만 하면 좋을텐데’라는 곡에서는 이들의 음악성과 더불어 팀의 유머감각까지 엿볼 수 있다. 청소년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네가 최고, 너밖에 없어”라는 리서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더 나아가 무심결에 뱉은 한마디에 누군가 상처받고, 먼저 다가가는 것이 조금은 어색해져 버린 지금의 사회에서 과연 우리 모두의 모습이 어떤가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어쩌면 심오하고 민감할 수 있을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화려하고 강렬한 음악 속에서 직설적이면서도 재치있게 그려내고 있다.
 
‘고물심장’은 리더 김상훈의 삶을 대변해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상훈의 마음깊은 정서가 묻어나는 멜로디와 「눈물 가득 희망다이어리」, 「청소년 쉬키루들에게」등을 저술한 오선화 작가의 시가 만나 완성되어졌다. 또한 ‘좋은말만 하면 좋을텐데’, ‘솔로몬의 노래’등 오랜시간 함께 작업해 온 이기현 감독의 음악성과 나트륨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가 이 곡의 감성을 더욱 증폭 해 준다.
 
그 밖에도 정규 5집에 실렸던 With의 Game시리즈의 결정판, ‘New game'과 나트륨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담긴 ’나에게 당신은‘이 함께 수록 되어 있다.
 
이번 싱글앨범을 통해 김상훈과 나트륨이 나아갈 길과 그들이 보여줄 많은 것들에 대해 더 큰 기대를 품게 하는 것 같다. 이들이 품은 생각처럼 맛을 잃은 소금이 되지 않길 소망한다. 언제나 기쁘고 즐겁게 이들에게 재능을 주신, 또 이들을 한 데 모으신 하나님께 찬양 하며 나아가길 소망한다. 더 나아가 위로가 필요하고 또 웃음이 필요 한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들의 음악이, 이들의 목소리가 진짜 위로, 진짜 미소가 되길 기도한다.
 
* Credit
EXECUTIVE PRODUCER/김상훈
PRODUCER/김상훈
ARRANGED/김상훈, 이기현, 
PROGRAMMING/이기현
GUITAR/이기현
PIANO/이기현
KEYBOARD/이기현
BASS/이기현
DRUMS/이기현
CHORUS/김상훈과 나트륨, 이기현
 
RECORDING STUDIO/AMPIA STUDIO
RECORDING ENGINEER/최우재, 
MIXING ENGINEER/최우재, 
MASTERING/AMPIA 최우재
PHOTOGRAPHY & DESIGNED BY/정기세
 
* 감사의 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또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부족하지만 그때마다 지혜를 주시어 힘든 고비도 넘기게 하셨고 다시 찬양할수있는 힘과 그 이유를 가르쳐주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곡의 소재와 영감을 주신 신우인 목사님과 송태근 목사님, 김기석목사님, 이영재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성서학당과 성경사랑방 피디님, 스텝들, 패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코스타에서 만났던 유임근 목사님과 강사님들, 그리고 코스탄들께도 감사드려요.
특히 제 간증을 듣고 그 자리에서 좋은 시를 써 주신 고물심장에 오선화작가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곡에 아름다운 옷을 입혀준 편곡의 이기현과 믹싱에 최우재 , 엔지니어의 김지현 그리고 디자인에 정기세에게도 고마운 맘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팀을 사랑하고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기도해준 팬들과 가족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면서 앞으로 더  사랑하고 더 기뻐하는 주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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