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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워십 2009 - 열방을 향한 High Praise 온누리 워십

Praise&Worship2009년7월17일

앨범소개

예배는 인간의 존재 목적입니다. 하루를 살아야 할 이유와 목적이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높은 찬양(High Praise)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할 때 하늘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기름부으심과 능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 하용조 목사 (온누리교회)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열정과 참된 예배의 감격을 누리는 진정한 “High Praise”


온누리 워십 소개
온누리 워십은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위하여 높은 찬양(High Praise)으로 예배 드리는 온누리교회 예배 찬양 사역 연합입니다. 음악과 프로그램의 배열이 아닌 성령님께서 직접 역사 하시는 찬양과 경배를 지향하며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하기 원합니다. 열방을 향한 High Praise를 통하여 오직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지며,사도행전 29장의 역사가 지속 될 것입니다.


앨범 소개
온누리 워십은 온누리 교회에서 사역하는 모든 경배와 찬양 관련 목회자들과 찬양팀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예배를 실황 녹음한 라이브 앨범입니다. 이번 앨범에는 ‘주 임재하시는 곳에’,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예배곡에 새로운 옷을 입히는 시도와 기름부으심 넘치는 국내외 최고의 워십 송라이터들의 새노래를 소개하며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열정과 참된 예배의 감격을 누리는 진정한 “High Praise”의 Spirit을 한국교회에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앨범에는 온누리 워십 커뮤니티인 화요성령집회에서 가장 자주 불리는 "거룩한 보좌 앞에" 와 온누리교회 열린예배의 주제워십인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고 청소년 캠프 “패션”의 메인워십이었던 "호산나 주님께" 등 최신 순수 창작 워십 4곡이 수록됐습니다. 또한 고형원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가 부흥앨범 이후 최초로 회중라이브 형식으로 재녹음됐으며 크리스 탐린의 ‘Sing Sing Sing’이 최초번역되 레코딩 됐고 폴 발로쉬와 브라이언 덕슨의 기존 곡들도 새롭게 재편곡 수록되었습니다.

 

리뷰 --
열방을 향한 high Praise
ONNURI WORSHIP 2009

Intro(온누리교회와 온누리 워십)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의 표현이자 반응이다. 예배에 있어서 찬양은 특별히 성소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기쁨과 고백, 절규와 통회함의 표현에 있어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도구이다. 이미 수년 전부터 온누리교회는 이러한 예배와 찬양의 중심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고 더 나은 예배의 표현을 위해 갈급한 심령이 표출되는 교회라 할 수 있다. 청년들이 즐겨 부르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찬양을 장년들이 함께 드리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 바로 온누리교회이다.

 

이미 2008년에 온누리 라이브 워십 2008 Heavenly Worship 앨범을 통해 본격적으로 교회예배사역의 대내외적인 활동에 들어간 온누리교회는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위하여 높은 찬양(High Praise)으로 예배 드리는 예배 찬양 사역 연합인 ‘온누리 워십’을 발족.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양재 온누리교회 사랑성전에서 정기 모임을 갖기 시작하였다. 아울러 집회 및 사역과 새 노래와 표현으로 드리는 예배 찬양의 새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앨범을 통한 사역적 접근으로 한국의 각 교회와 예배팀, 성도들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Worshippers, Worship Leaders
온누리교회는 찬양의 교회적 기름부으심과 은사를 통해 수 많은 워십리더와 뮤지션들이 배출되고 있다. 각 캠퍼스와 대학, 청년, 예배모임에서 헌신적인 워십리더들의 역할은 교회의 비전에 성도들이 한 몸, 한 마음으로 함께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그리고 그 새로운 열매로 양재 온누리 워십의 수요모임 앨범인 ‘온누리 워십 2009’가 발표되었고, 이 앨범에서는 메인 워십리더인 김창석 목사와 워십리더로 갬재석, 이상진, 이민섭, 문영재, 박성희, 김대현, 이민욱 목사등 한국 예배찬양사역의 큰 흐름을 감당하고 있는 사역자들이 음악과 프로그램의 배열이 아닌 성령님께서 직접 역사하시는 찬양과 경배의 통로로서 사역을 감당하였다.

 

Track-inside part 1 (Music, arrangement and Playing)
온누리 워십의 음악적 특징은 탄탄하고 뚜렷하며 개성있는 편곡이면서 예배의 깊이 가운데 들어가는데 있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표현의 축은 양재 온누리 밴드가 담당하고 있는데 특유의 편곡과 코드-워크(Chord-work)로 일렉기타리스트로서 싸이더스와 트리니티뮤직에서 오랫동안 퀄리티 높은 앨범을 뮤직 디자인한 김순인(밴드 디렉터)형제와 밴드 뮤지션들의 호흡이 만든 결과라 하겠다. 인트로(intro)로부터 2번 곡 ‘주 임재 하시는 곳에’와 3번 곡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는 드라이빙 록(Driving-rock)비트로 휘몰아 치고 있고 폴 오클리(Paul Oakley)의 곡 ‘주님과 같이’의 컨템퍼러리 가스펠- 필(Contemporary Gospel-feel), 크리스 탐린(Chris Tomlin)의 최근 곡 “Sing Sing Sing’의 표현을 통해 밴드 사운드가 반주의 큰 특징을 나타내면서 예배현장에서 예배의 흐름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음악의 옷과 영성의 표현이 기쁨으로 표현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Track-inside part 2 (New Songs!)
온누리 워십 2009에서는 기존의 사랑 받는 곡을 비롯, 기름 부으심이 넘치는 순수 한국 창작 예배곡들이 성령의 강물로 자연스럽게 예배의 흐름의 도구가 되고 있다. 그 중 예배의 깊이로 들어가는 6번 트랙 ‘거룩한 보좌 앞에’(오혜석 곡)로부터 7번 곡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와 8번 곡 ‘주를 예배함이’(이상 김창석 목사 곡), 9번 곡 ‘호산나 주님께’(박찬미 곡), 13번 곡 ‘내 맘 가득한’(이상진 목사 곡)등의 창작곡들은 앞으로 한국 예배곡들이 열방으로 보급되는 데 신호탄이 되어야 할 곡들이다.

 

Outro
필자는 항간에 교회의 이름으로 나오는 앨범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있다는 말을 듣고 놀랬는데, 가까운 예로 미국의 마라나타 시리즈는 갈보리 채플(교회)의 일종의 브렌드 네이밍인 ‘마라나타 시리즈’였다면 세계각국의 빈야드 교회의 빈야드 워십으로부터 월로우 크릭교회의 월로우 크릭 뮤직, 힐송교회의 힐송 워십, 유나이티드와 무엇이 다른가가 되묻고 싶은 질문이다. 이것은 국내의 정서상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을 하나님의 몸인 교회에 적용시킨 부끄러운 표현이라는 생각이 드는 씁슬함이 있다. 우리가 전혀 주목하지 않았던 교회에서도 앨범이 나올 수 있고, 각 예배모임과 처소에서 이미 많은 앨범들이 하나님의 몸인 각 교회의 예배사역을 일으키고 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섬기는 각 몸의 연합, 한 몸, 지체이다.

‘온누리 워십 2009’는 깊은 예배의 흐름과 음악적 표현력을 고루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찬양과 축복, 성령의 강물의 흘러감이 있다. 예배의 현장감이 살아있고, 예배의 현장에 있고 싶어지는 앨범이다. 모든 교회가 예배하고, 모든 성도들이 자신의 참 주인을 예수 그리스도로 섬기고 복종할 때에,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이 온 땅을 덮는다. 더 높은 차원의 찬양, 온누리 워십 2009가 달려가는 푯대가 성령님의 열매를 맺기를! 마라나타! 할렐루야!(Maranatha! Hallelujah!)


글/김민수(CCM 작곡가/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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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보좌 앞에 큰글씨 단선 오혜석/오혜석
A (원키)
C 860
거룩한 보좌 앞에 단선 오혜석/오혜석
A (원키)
C 720
거룩한 보좌 앞에 큰글씨 4부 + 피아노 반주 오혜석/오혜석
A (원키)
C 2590
거룩한 보좌 앞에 4부 + 피아노 반주 오혜석/오혜석
A (원키)
C 2590
거룩한 보좌 앞에 3부 + 피아노 반주 오혜석/오혜석
A (원키)
C 2300
거룩한 보좌 앞에 2부 + 피아노 반주 오혜석/오혜석
A (원키)
C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