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예배의 회복을 위해 찬양사역을 하는 최나오미는 첫 디지털 싱글에 이어 깊은 예배음악을 발표했다.

이번 곡은 3곡이 담긴 미니앨범으로, 하나님을 골방에서 일대일로 만나는 가운데 치유를 경험하고 사명을 깨달으며 자기부인의 신앙을 고백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어 듣고만 있어도 묵상이 되는 찬양이다.

이번 곡들도 역시 건반과 스트링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기도할 때 듣기 좋은 편곡을 선택했다.

앞으로도 음악적 욕심은 배제하고 기도에 도움이 되는 찬양이 되도록 편곡방향을 고수 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공연과 특송으로 끝나는 사역이 아닌 간증과 기도가 중심인 치유집회 사역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