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만전도사는 언제 어디서나 찬양을 부르는 열정의 예배자이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 그 자리를 찾고 그곳이 어디라도 찬양한다.
그래서 그는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길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며 혼자라도 찬양한다.
그러한 열정 때문인지, 그의 목소리에는 하나님을 향한 진심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는 신학대학교를 입학하면서부터 찬양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갔고 찬양했다.
옹기장이 '로즈콰이어워십'에서 테너, CTS방송국 '내영혼의찬양' 콰이어, WOWCCM방송국에서 방송진행을 했으며, 현재는 대전극동방송 '우리들의 소나타'에서 보컬로, 광교지구촌교회에서 예배담당전도사로 사역하고 있고, 주바라기찬양단에서 예배인도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싱글 음반에서는 두 곡을 수록했는데, 첫 번째 곡은 찬송가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의 가사에 새로 멜로디를 입힌 '평화로다'라는 찬양이다.
신앙의 길을 먼저 달려오신 선진들의 믿음의 고백이 진부한 멜로디라는 이유로 젊은 세대 가운데 잘 불려지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 하며, 전혀 새로운 멜로디로 그 가사의 내용을 잘 표현하여 다시금 모든 세대의 입술을 통해 고백되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두 번째 곡은 그동안 열정으로 달려왔고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달려갈 자신의 진솔한 신앙고백을 담은 찬양이다.
강득만전도사는 교회음악대학원에 재학하며 예배에 대한 공부와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싱글 음반을 시작으로 정규앨범도 계획하고 있으며, 믿음의 선진들의 고백을 새로운 멜로디를 입혀서 모든 세대들에게 새롭게 불려질 수 있도록 곡을 쓰는 작업 또한 계속 할 것이라고 한다.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열정으로 예배하는 예배자요, 찬양사역자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나아갈 강득만전도사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