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아트
김주라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김주라

발라드2017년3월6일

앨범소개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베이시스트인 김주라의 첫 번째 앨범이 출시된다.
학생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교회 선후배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을 접하게 되고, 찬양사역자로의 부르심을 받아 그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음악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그 길은 녹녹하지 않았다.
현실적인 삶의 무게를 이기고 그 길을 가기란 쉽지 않았다.
한때 음악을 손에서 놓았던 시절도 있었다.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음악을 길을 걸어갔지만 어느 순간 그 마음속에 “내가 무슨 찬양사역이야!” 라는 생각에 찬양을 멀리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주신 그 첫사랑의 마음은 그녀를 통해 주님을 찬양하게 하셨다.
뮤지션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음에도 마음 한 켠에 공허했던 그녀에게 잊고 있던 찬양사역을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시고 가장 적합한 때에 비전을 주시고 도움의 손길들을 붙여주셔서 어느새 찬양앨범을 발매하게 하시고 찬양사역자의 길로 인도하셨다.
 
그리고 마침내 모험과도 같은 첫 번째 앨범을 제작하게 하셨다.
 
총 프로듀싱뿐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보컬, 악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직접 제작에 참여한 이번 앨범 ‘내게 능력주시는 자’는 <야곱의 시간>, <깨진 질그릇>, <지금 내가 가는 길>, <하나님 나라> 4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님께 드리는 첫 예물과도 같은 이번 앨범을 제작함에 있어, 그보다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능력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녀의 고백들이 담겨있는 이번 앨범을 현재 출석중인 송원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의 담임목사인 윤상원 목사와 이하늘 전도사, 한상희 집사가 작사와 노래로 함께 참여하여 신앙의 동반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찬양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제 갓 음악가의 길로, 그리고 찬양 사역자의 길로 다가서는 그녀의 첫 걸음마와 같은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이들이 풋풋한 첫사랑과 같은 신앙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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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질그릇 단선 윤상원/김주라
C (원키)
C 940
야곱의 시간 단선 김주라/김주라
Bb (원키)
C 720
지금 내가 가는 길 단선 김주라/한상희
D (원키)
C 940
하나님 나라 단선 김주라/이하늘
Bb (원키)
C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