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자들이 외치는 희망
Rise Up Worship 8집 - Mission -

“우리는 찬양사역자가 되기 위한 노력보다
전도자가 되기 위한 땀을 흘린다.”

라이즈업 워십밴드 사역자들의 고백이다. 라이즈업 사역의 원동력은 찬양팀 그들 자신 하나하나의 헌신에서 비롯된다. 2004년부터 매년 9월에 치러온 라이즈업코리아 대회같이 화려한 겉모습의 대형집회를 보고 물질의 힘이나 다른 어떤 존재에 의한 결과물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라이즈업 사역자들이 감당하는 헌신과 기도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 사역을 결코 쉽게 판단하지 못한다.
 

라이즈업코리아 대회가 이루어지기 위해 2개월 전부터 서울, 경기 지역의 8000개 교회를 직접 발로 밟으며 방문하여 대회를 홍보하고 매일 새벽과 저녁에 모여 기도하는 그 헌신으로 말미암아 라이즈업코리아 대회가 만들어지고 워십앨범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라이즈업 사역자들은 음악적인 재능을 의지하거나 경험을 의지하지 않고 늘 새롭게 역사하시고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의 역사로 매일 죽고 다시 살며 자신은 찬양사역자이기 전에 사역자라는 고백을 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이번 앨범은 Mission(사명)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으며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자신의 삶을 버리고 주를 위해 헌신하며 주님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다는 고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8곡의 창작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라이즈업워십의 역동적이며 열정적인 찬양으로 구성되어있다. 특별히 이 번 앨범은 2009년 9월 6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있었던 미션 라이즈업코리아 대회 실황이 두 곡 수록 되어있으며 906대회 때의 감격과 은혜를 많은 영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앨범이 되기를 원한다.

타이틀곡 Mission 소개
라이즈업워십밴드 리더인 이동호 선교사의 가사와 홍의석 선교사의 곡으로 만들어진 찬양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기전 명하신 말씀(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내용으로 삼고 있다. 십자가에서 보혈을 쏟으신 주님께 헌신을 다짐하는 찬양의 비중이 점점 줄어가고 있는 지금 이 때 이 찬양의 가사의 고백과 같이 ‘주의 사랑 인하여 내 생명 드리니 날 받으소서 영광의 그 날에 주 다시 오실 때 보좌에 계신 내 주의 곁에 나 서게 하소서......,’ 동일한 고백으로 나아가는 다음세대들과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일어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