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reation Worship [참 반가운 신도여]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4)

뉴 크리에이션 워십의 2017년 스튜디오 음반 프로젝트의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싱글 음반을 발표한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또한 하나님이신 말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놀라운 구원의 계획을 인류에게 보이신 그 날의 기쁜 소식을 찬양으로 담아내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찬송가 '참 반가운 신도여'에 '왕의 왕께서 나시었다'는

새로운 브릿지가 더해지고 '천사들의 노래가'의 후렴으로 연결되는 메들리가 성탄의 기쁨을 더하게했다.

특별히 이번 음반에서는 이 팀의 예배인도자인 홍성빈과 함께 원조 홍대 밴드 출신 예배인도자 권용현과

브라운 워십과 달동네 왈츠로 활동하고 있는 진소영, 두 사람이 피쳐링을 하여 한 곡에 이 세 사역자의 찬양을 경험할 수 있게됐다.

이번 해에 발매된 싱글 음반들을 듣다보면 각각의 주제와 함께 사운드와 편곡에 컨셉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번 음반은 일렉 기타가 리드하는 밴드 중심의 편곡에 신스가 더해져 조화를 이룬 기존의 편곡들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미 발표된 음반의 사운드들에 비해 좀 더 스트레이트한 락으로 표현되었고 대중적인 색깔을 띄려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운드에 관련하여 흥미로운 점은 이 팀의 예배인도자이자 프로듀서인 홍성빈이 믹싱과 마스터링을 직접 한다는 것과

톤 메이킹을 포함한 레코딩의 전 과정이 외부 인력이 아닌 팀 멤버들 안에서 이뤄진다는 것이다.

과거 정규 앨범들과 이번 해 발매된 싱글 음반들 모두가 그들의 손을 거쳤다고 볼 수 있으며

복음을 가지고 예배 예술을 사운드로도 표현하고자하는 이 팀의 디테일 또한 엿볼 수 있다.

국내의 음반 시장이 소모되는 데이터 정도로 음악을 다뤄 대중 음악에서도 음반 발매를 어려워하는 이 상황에서도

복음을 들고 열방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왕 되심을 예배 예술로 표현하고 선포하는 이 공동체의 프로젝트들은

함께 비젼을 품은 재정 서포터즈들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사역을 넘어서 음반 시장에서 아티스트들이 살아가는 새로운 길 개척에 함께 하고 있다.

［뉴 크리에이션 워십］은 열방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각자의 은사와 공동체 안의 협업을 통해 예배 예술 Worship Art 사역을 하고있는 선교적 공동체 Missional Community 이다.

노래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예배를 통해 주께서 가르치신 것을 삶으로 살게 하자는 표어를 가지고

음반 및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고 정기 예배 사역을 하고 있다.

http://www.newcreationworship.com
http://www.youtube.com/NCWorship
http://facebook.com/newcreationworship
info@newcreationworship.com

:: Credit
Produced by Sungbin "Daniel" Hong 홍성빈, Assisted by Seokwon Kim 김석원
Mixed and Mastered by Sungbin "Daniel" Hong 홍성빈 at Mix Workshop 믹스 워크샵
Recorded by Sungbin "Daniel" Hong 홍성빈 & Seokwon Kim 김석원
at Mix Workshop 믹스워크샵 & Suwon Media Center 수원영상미디어센터
Background Vocals : Sungbin "Daniel" Hong 홍성빈, Soyoung Jin 진소영 & Yonghyun Kwon 권용현
Bass : Yonghyun Kwon 권용현
Electric Guitars : Sungbin "Daniel" Hong 홍성빈 & Hongseob Lee 이홍섭
Drums & Synth Programming: Sungbin "Daniel" Hong 홍성빈 & Seokwon Kim 김석원
Vocals : Sungbin "Daniel" Hong 홍성빈, Soyoung Jin 진소영 & Yonghyun Kwon 권용현
Design : Hyeseon Park 박혜선
Management : Seokwon Kim 김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