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야 불어오라

레비스탕스의 7번째 싱글 [생기야 불어오라]

 에스겔 37장의 배경이 되는 마른 뼈 골짜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작곡된 이 노래는 메마르고 황량한 이 시대를 향하여 생기를 대언하는 노래이다. 여호와께서 에스겔을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마른 땅'으로 데려가셨다. 척박한 그 곳에 선 에스겔에게 주님께서 질문하신다.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우리의 삶을 바라보면,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소망으로 가득 차있지만 않은 것이 현실이다. 오히려 오늘 날 우리는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른 땅 한가운데 서있는것만 같다. 이 뼈들이 과연 살아날 수 있을까?

 오늘 이 난제에 대해 주님께서 해답을 주신다.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갤37:4-5)
 
 [생기야 불어오라는] 생기를 대언하는 찬양이다. "생기를 대언하라!" 말씀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이 찬양을 부른다. 이 시대의 모든 골짜기의 모든 마른 뼈들에게 선포한다. 생기야! 사방에서 불어와 마른 뼈들을 살리라!

: STAFF CREDITS ::

[ MUSICIANS ]
MUSIC AND LYRICS : 김태훈
ARRANGER : 민승기
VOICE : 김태훈 박해인 김지후
KEYBOARD : 민승기
ELECTRIC GUITAR : 이하경
DRUM : 민경남
BASS : 박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