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 전도사는 오랜 시간 연단과 훈련의 과정을 통해 준비된 예배인도자 이다.
고등학교 시절 미션스쿨 안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목요찬양예배로 시작된 그의 예배인도는 철저하게 기도와 묵상을 통해 회중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케 하는 기름부으심의 예배이다.

그는 신학생시절 모교인 태성교회에서 “기도없이 강단에 서는 것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한다”라는 이대영 담임목사의 철저한 기도와 말씀 훈련을 통해 성장해 나갔다.
그는 주바라기 선교회 사역을 시작하면서 2004년 24살 이라는 어린나이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주바라기 선교 비젼캠프에서 예배인도사역을 시작 했다.

매년 캠프 사역을 통해 3~4만명의 다음세대들과 예배로 소통하며 이 시대의 청소년/청년들의 잃어버린 예배의 감격과 은혜를 회복시키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하며 10년동안 귀한사역을 감당 해 오고 있다.

이번 앨범 삶의예배 또한 그 동안 수없이 많은 젊은이들을 만나며 느끼고 깨닫게 해주신 마음으로 “진정한 예배는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드려지는 것이다” 라는 그분의 음성을 따라 만들어진 곡이며 예배가 삶으로, 삶이 예배로...라는 간절한 소망으로 앨범 작업에 임했다고 한다.

현재, 주바라기 선교회 전임사역자로 예배인도와, 청소년예배 사역에 힘쓰고 있고, 대전장로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섬기는 전담 사역자로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