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쉬즈]의 메인보컬 이태연. 새 이름 ‘여니엘’(Yeoni-El)로 새롭게 찬양의 길을 나섰다.

‘여니엘’이 부르는 첫 찬양의 제목은 [주는 나의 길, 나의 힘](작사 김태희 /작곡 정진수,정도윤 )

찬양의 시작은 날마다 그려지는 연약한 우리의 모습을 나지막히 담담한 말투로 그려내지만 후렴에선 우리의 길이 되시고 힘이 되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결코 연약할 수 없는 우리 삶과 우리 삶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을 고백, 선포하고 있다.
2015년 5월 ‘The Message part2’를 통해 [비워주소서]를 찬양, 같은 해 7월 발표된 ‘The Message part3’에선 브라이언과 [주님과 같이]를 듀엣해 주목 받았고, 같은 해 9월엔 ‘The Message 세움’ 정규 앨범를 통해 알리 손승연 등과 함께 [세움]을 합창하기도 했다.

물론 이렇게 여러 곡의 음원과 방송 공연 등을 통해 찬양을 불러왔지만 이번 곡[주는 나의 길 나의 힘]은 ‘여니엘’ 이라는 새 이름으로 부르는 첫 찬양인 만큼 더 소중하고 특별한 찬양이 아닐 수 없다.

Credit

작곡/ 정진수, 정도윤
작사/ 김태희
편곡/ 정진수,정도윤

Piano/정도윤 Guitar/정진수 Synthesizer/정진수
All Keyboard & Computer programin/정진수
Chorus/ 정진수, 이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