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아트
오장한 1집 - 종의 노래 오장한

클래식(정통성가)2009년9월23일

앨범소개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터져 나오는 묵직하고 섬세한 목소리로 파고드는 영감있는
보컬의 소유자 오장한...이미 많은 곳에서 그의 폭넓은 활동과 경험은 베테랑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한 그는 가곡은 물론 오페라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무한한 연주력과 넘치는 음악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연주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그가 재직중인 창원시립합창단 단원평정오디션에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프로합창단 지휘자와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최고점을 받으며 전체수석과 파트 수석을 2번이나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는 그가 처음이라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007년 11월 1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0회 극동방송 주최 전국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지방이라는 불리(?)한 조건에서 거둔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었다.

 

더욱이 남성 솔로로 지방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오장한 그가 처음이다.  최덕신, 박종호, 송정미, 옹기장이 선교단, 김명식, 나영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찬양사역자들이 모두 이 대회를 통해 배출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그는 이제 본격적인 찬양사역을 준비하게 된 것이다.
 

그는 일반무대와 찬양사역의 무대를 특별히 구분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나하면 하나님은 어디나 계시기 때문이라고 그는 고백한다.
 

일반음악을 연주할 때도 하나님께 찬양하듯 한다는 그가 이번에 발표한 앨범에서 거의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것이 어쩌면 그리 놀랄 일이 아닌 것 같다.
 

오장한 본인이 직접 만들고 불렀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이번 앨범은 특히 음악을 전공한 사람은 물론 극음악에 익숙한 청중에게 들려주기에 좋은 곡이라 생각한다.
 

타이틀 종의 노래는 종(servant)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곡이다. 또한 가장 낮은 자리에서 그분을 높여드리고 싶은 오장한 본인의 노래이기도 하다.
자신의 음악을 드러내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만을 전하고 싶다는 그의 앞으로의 사역과 삶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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