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일반음악과 밴드생활을 하던 강용기가 주님 만나 다시 태어난지 8년여 만에 주신 은사는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점점 전성기에서 멀어져가는 목소리를 더 늦기전에 드리고자 만든 앨범이다.

두 개의 타이틀곡이 합쳐져 청지기의 새로운 약속이 되며 이것이 강용기의 고백이며, 서원이며, 주님께 드리는 제사이다.
오랜 밴드 생활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장르로 널리 알려진 찬양들을 편곡하였고

세대를 아울러 불려지기를 소원하며 원곡에 누를 끼치지 않으려 애썼다.
한곡 한곡 장르별 특성이 깊이 있게 제작되었으며 경험이 풍부한 박성호 감독님과

장르별로 다른 편곡자와 세션들의 조화가 두드러지는 CCM으로는 보기 힘든 앨범임을 자부한다.
오직 주님만이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하며 함께 부르며 주를 높이는 찬양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