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승리
Lord, You are my victory

우리는 꿈을 꿉니다.
회개보다는 부흥을 강조하는 이 시대,
진정한 회개가 우리로부터 시작되기를.
이천년 전 예수님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가
'우리'가 아닌 '나'를 위한 것임을 깨닫게 되기를.
그래서, '오늘의 나'에게 있는 보혈의 능력을 인정하게 되기를.
오늘 우리의 찬양을 통해 상처받은 영혼이 치유되고,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며, 이땅의 예배가 살아나기를. 우리는 꿈꿉니다. 
                                                        2007 B l I s s worship 

B l I s s 이야기
#1. Bliss, 만나다.
2004년 여름. 캠프 사역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영과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이들은 

이 땅의 깨어진 가정과, 상처받은 청소년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월요일 마다 정기적 모임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2. 그들, 예배하기 시작하다.
2005년 12월 1일. 아름다운 사람들은 목요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그 시간동안 서로를 더 깊이 섬기며 하나님을 깊이 경험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찬양할 ‘새노래’를 허락하셨고 그 곡들이 2007년 2월 앨범 작업이 시되면서 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3. 그들, 꿈꾸다.
10월 Bliss worship의 첫 앨범이 나왔습니다.
긴 시간 기도하며 땀흘리며 작업한 앨범이 아이를 잉태하듯 산고의 고통을 격으며 주님께 드려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앨범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곡들을 계속해서 드릴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 더 많은 예배자 들이 세워지고 한국 교회에 깊은 성령의 강물을 흘려 보낼 능력있는 찬양들이 선포 되어질 것입니다.
우리의 찬양이 하늘 문을 열고 드려지는 돌파의 찬양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꿈을 꿉니다.
 

2. 3색의 예배인도자가 한 자리에....
#1. 박지영 전도사
카리스마로 넘치는 바이올렛
‘그리스도의 계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찬양사역자 지영.
한 손엔 복음 들고 한 손엔 사랑을 든 진정한 예배자들이 주님 앞에 나오는 날을 꿈꾼다.

#2. 이현욱 인도자
이보다 더 열정적일 수는 없다. 빨강
장나라와 손호영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가요계의 싱어송라이터
로 활동해 온 그가. 하나님 앞으로 나왔다.
다윗처럼 목소리 높여, 기뻐 뛰며 찬양하길 꿈꾼다.

#3. 정해준 전도사
맑고 싱그러운 하늘빛.
Holy Blood라는 곡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내고 활발하게 사역중인 정해준 전도사.
태초부터 지금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하며 그분의 임재하심을 꿈꾼다.

3. 1000곡의 찬양을 주께
‘주는 나의 승리’ - Bliss worship 1집
 천곡의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것이 소망이라는 이들의 첫 고백은 ‘주는 나의 승리’다. Bliss의 1집 ‘주는 나의 승리’는 2년 간의 예배 가운데, 앨범 전곡을 팀원들이 작사, 작곡한 음반이라는 점에서 한층 더 특별하다.
이 앨범은 순수 창작곡으로 에배를 드림으로 각자의 삶이 노래를 통해 드려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예배곡의 역사가 깊지 않은 한국 교회의 상황 가운데 새 노래를 드리고자하는 열정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이들이 고백한 데로 1000곡의 새로운 곡이 이들의 고백을 통해 드려지길 기대해본다.

1.Album“승리”의 음악적 특성

- 예배 팀 구성원이 곡을 모두 작사 작곡 하였다. 1년간의 에배를 통해 다양한 고백들을 드림으로 예배곡이 드려지게 되었다. 예배 인도자 뿐만아니라 악기를 다루는 이에 이르기 까지 각자의 고백을 개성있는 음악으로 풀어내었다.
- Live Album의 예배 실황의 느낌을 담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회중의 박수와 함성, 기도와 찬양을 함께 드림으로 회중이 관객이 아닌 예배의 주관적 참여자로 이끌어 내었다. 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미리 두달간 정기 예배 시간에 부름으로서 회중이 예배 가운데 들어올 수 있도록 하였다. 그렇게 불려지고 회중들이 익숙해진 곡을 실황으로 녹음 하였으며 이로서 회중이 더 깊이 예배를 참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현재 나오고 있는 예배 실황 앨범들의 방향처럼 Acostic Guitar와 E. Guitar의 사운드가 부각되어 있으며 각 곡의 메시지에 맞춰 곡을 편곡함으로서 각 곡의 메시지를 충분히 살려내기위한 노력을 하였다.
-  예배 실황의 느낌을 살려 Mixing하였으며 현장감이 충분히 살아나도록 하였다.

2. ALBUM  Credits

Producer 박지영
Co-Producer 이현욱
Worship Leaders 박지영, 이현욱, 정해준
Music Directors 이현욱, 장주상
Drums 곽동민
Bass Guitar 서영빈
Electric Guitar 정상욱
Keyboards 유지은, 장주상
Additional Acoustic Guitar 임선호 
Vocalists 김보라, 김학영, 이미현, 지상진, 홍미혜

Recorded by  Kwonik 'coni' Hwang ( Assist. 문성요 ) at 평강교회, Seoul, Korea
Mixed by Kwonik 'coni' Hwang at conistudio, Seoul, Korea
Mastered by  Baeho 'Bobby' Shin (신배호) at Shin Shack Studio, Nashville, TN

이 앨범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 우리의 정체성이 주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다. 보혈의 능력으로 전신갑주를 취해 사는 담대한 성도로 주님 앞에 서는 것이다.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힘없이 무기력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 아닌 ‘주님의 왕의 권세를 가진 자녀’로 담대히 회복되어지기를 원한다.
이 땅에서 상처받고 방황하고 있는 우리가 ‘이미 승리했음’은, 주님께서 이미 승리를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 베드로와 바울처럼 응답받는 ‘믿음의 기도’가 울려 퍼지길 소원하며 Bliss는 끊임없이 예배할 것이다. 

Bliss는 이 땅에 예배가 회복되기를 꿈꾸며
예배 인도자와 예배자를 세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 각종 컨퍼런스를 통해 교회와 협력하여
교회의 찬양팀을 도와 훈련하고자 합니다.

사역문의: 행정총무 지상진
(011-9019-5246, blissworship@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