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자를 치유하시는 걸음, 약한 자와 함께하시는 걸음, 하나님의 뜻을 외치는 걸음,
길 잃은 자를 찾아 나선 걸음, 낙망한 자에게 소망을 주는 걸음, 눌린 자에게 해방을 주시는 걸음,
죽기까지 복종하신 십자가의 걸음...

나를, 너를, 우리와 세상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발자국 하나하나가 모여 이룬
진정 ‘생명을 살리는 길 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의 사랑에 감격하여 그 분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 그 사람들이,
주어진 여러 가지 달란트들로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생명을 다해 그 분이 먼저 걸어가신 걸음을 따라
하나님을 향해 그리고 세상을 향해 걸어가기를 소망하며 기독교문화사역팀 ‘길’ 이라는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기독교문화사역팀 ‘길’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이 세상에 가득 채워질 그날까지 그분께 대한 사랑이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예배사역을 통한
예배의 회복과 영의 회복 나아가 모든 사람들의 삶의 새로운 변화를 비젼으로 삼아
생명(사랑)문화를 일구어 가길 원하며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앞서 가신 예수님의
그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