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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RESET) - 내 가는 길 리셋

발라드2014년7월25일

앨범소개
리셋 The First Prayer '내 가는 길'
 
리셋(Reset). 아벨이 죽고 난 뒤 주신 "대리자, 되돌리다"란 의미를 지닌 "Seth"이란 이름을 가지고 현대적인 느낌을 더해 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사역인 리셋(Reset)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보혈로 나부터 시작해 모든 것을 리셋하자 목적을 가지고 앨범을 들고 왔다.
리셋의 앨범은 그가 리셋을 해 나가기 위한 첫 걸음이기에 전체적인 내용이 길에 대한 의미를 많이 두었다. 
그리고 그 길을 걸어가는데에 필요한 마음이 자켓에서 보여주듯 강한 결의가 보여진다. 앨범의 전반적인 곡의 성향은 예배곡이 다분하지만 
분명한 것은 기존의 예배곡의 느낌에서 보다 Contemporary한 편곡이 눈에 띈다. 
신곡 3곡과 기존곡 6곡으로 리셋의 길을 함께 걷고자 하는 의지와 호소함, 그리고 가져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듯 하다. 
 
앨범의 프로듀서와 뮤직 디텍터를 맡은 채한성 음악감독은 지금까지의 모든 앨범을 작업하면서 가장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꼈고 가장 인정할만한 사운드가 나왔다고 말했다.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은 Guitar에 홍준호, 임선호. Drum에 장동진. Bass에 최인성. Piano에 박용준. Tin-Whistle에 권병호. 
String에 콰르텟수(1st. Violin 여근하, 2st. Violin 김주은, Viola 임경민, Cello 박한나). Saxophone에 장효석. 
Brass에 National Big Band(Trombone 이한진, Saxophone 정성진, Trumpet 강민철). Featuring에 조은영. Chorus에 채한성, 최의선, 정세희, 이이란, 이예림.
 
01 track "내 가는 길"
채한성 음악감독이 작곡한 곡으로 장르는 발라드로 이번 앨범의 대표곡이다. 
전주와 후주의 벨소리의 간결한 멜로디의 반복이 강한 마음의 울림을 주는 곡이다. 
전반적인 힐송의 예배곡과 같은 느낌을 주는 곡이며 한국적인 라인 그리고 가사의 진정성 때문에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이다. 
내용은 살아가는 인생의 길에서 가장 중요한 것과 그리고 의지를 담고 있다. 가사 중 "세상의 방법 세상의 가치 보지 않고"에서 리셋 되어야 할 방향과 맞는다.
 
02 track "날 보내소서"
리셋의 고백에 채한성 음악감독의 감성의 멜로디가 더해진 곡으로 장르는 발라드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대중적인 느낌의 노래다. 
첫 시작의 Tin-Whistle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리와 라인 그리고 보컬의 잔잔함에 깊은 전달력을 주는 곡이다. 
내용은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야할 목적에 품어야 할 복음의 핵심을 전하는 이야기 하며 또한 그 자리에 보내달라는 기도가 담겨져 있다.
 
03 track "하나님의 어린양"
Michael Whitaker Smith의 곡으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곡이며 원곡의 이름은 "Agnus Dei"이다. 
이 곡은 한국에서는 많이 불려지지 않은 곡이기도 하다. 옛 과거에 몇번 번역되어 불려졌지만 발라드적인 편곡이었는데 이번 장르는 라틴팝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일 것이다. 
특별히 곡의 간주에 클래식 기타의 라인이 더욱 라틴적인 느낌을 준다. 색다른 장르이다보니 모험적이기도 하지만 적절히 한국적인 느낌과 예배적인 느낌을 잘 섞어 편곡되어졌다. 
내용은 엄청나게 단순하지만 가장 직설적인 용어들로 되어있다. 할렐루야! 거룩! 전능하신! 어린양! 가장 기독교에서 기본적이고 중요한 단어들이다.
 
04 track "구비구비"
민호기 목사의 곡으로 장르는 부르스. 이 앨범 전체 곡 중에서 가장 힘찬 느낌을 주는 곡으로 브라스 연주가 받쳐주고 있다. 
통상적으로 한가지 솔로악기로 전주 후주를 하게되는데 이 곡에서는 전주를 색소폰으로그리고 후주는 트럼본으로 마무리를 한다. 
트럼본의 솔로는 좀처럼 듣기 힘든 부분이기도 한데 이 곡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내용은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의 길을 솔직하게 시작하여 그리스도인으로써 살아가는 인생의 길에 반드시 필요하고 해야만하는 의지를 즐거움이란 느낌으로 담고 있다.
 
05 track "놀라우신 주"
Lincoln Brewster와 Mia Fieldes가 만든 곡으로 원곡 이름은 "More than amazing". 장르는 모던 락이다. 
간단한 코드 진행과 멜로디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에너지가 있는 곡. 
원곡의 느낌인 피아노의 패턴 최대한 살려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 편곡자의 독특한 한국적 인상이 담겨져 원곡 혹은 이미 번역되어져 불려진 곡들과는 또 다른 느낌을 갖고 있다. 
내용은 verse 부분에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담고 chorus 부분에는 오직 그 놀라움의 감탄과 경배만을 담고 있어서 듣는이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높이 들게 만든다.
 
06 track "비추소서"
Graham Kendrick의 곡으로 과거 정말 우리에게 많이 불려졌던 곡이다. 
원곡의 이름은 "Shine Jesus Shine". 장르는 얼터너티브 락이다. 
예배곡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곡으로 너무나 우리에게 친숙한 곡인데도 첫 시작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내용은 우리의 삶에 예수라는 빛을 비춰주기를 기도하는 곡이다.
 
07 track "나 같은 죄인 살리신(나의 결박 푸셨도다)"
Louie Giglio와 Chris Tomlin, 그리고 PD John Newton와 John P. Rees 4명의 뮤지션이 함께 만든 노래로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란 곡에 새로운 코러스를 붙여 만든 곡이다. 원곡의 이름은 "Amazing Grace(My Chains are gone)". 
장르는 모던 락. 첫 시작시 Irish-Whistle의 애절한 음색과 강한 결의가 담겨져 있는 드럼 연주로 영화음악같은 느낌을 준다. 
분명 익숙한 찬송가지만 박자의 변화와 새로만든 코러스의 강한 비트와 하이 노트가 이 곡의 호소력을 준다. 
내용은 우리를 묶고 있는 모든 결박을 이미 끊으신 것을 선포하고 있다.
 
08 track "영광의 주님이"
Chris Tomlin와 Jesse Reeves가 만든 곡으로 원곡의 이름은 'Glorious'이다. 
도입시 색소폰의 호소력 짙은 멜로디 후 시원하게 연주되는 드럼이 장점이다. 
특별히 피쳐링으로 드라마 ost를 많이 불렀던 매력적인 보컬을 가지고 있는 조은영이란 보컬리스트가 함께 했다. 
내용은 우리를 통치하고 다스림을 바라고 찬양하는 가사이다.
 
09 track "내 평생에 가는 길"
1873년에 H. G. Spafford가 찬송시를 만들고 이후 1876년에 Philip P. Bliss가 멜로디를 붙인 곡이다. 
익히 알고 있는 찬송가 "It is well with my soul". 장르는 세미 클래식으로 편곡자의 재능이 돋보여진다. 
이 앨범이 전체적인 핵심인 길이란 의미를 마지막 선곡에서 잘 마무리하고 있다. 
특별히 가사에 맞춰 변하는 리듬과 장조들이 큰 감동을 준다. 
 
 
내용은 우리의 걷는 길 가운데 일어나는 수 많은 상황들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평안으로 가득참을 고백한다. 
수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기도 그리고 응원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이 앨범을 듣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리셋되는 은혜가 넘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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