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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처럼 하나밖에 없는 대 조국, 어디를 찔러도 내 몸같이 아픈 조국, 나는 내 조국에 한가지 기적이 일어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으며, 성경을 민족의 교과서로, 신앙과 행위의 표준으로 삼으며, 성령을 민족의 영으로 모시소, 예수 의식을 민족 의식화 하며, 십계명을 국민윤리로, 십일조는 해외 선교비로 쓰는 민족, 군대 복무처럼 수십만의 젊은이들이 예수의 사랑과 복음의 십자군으로 땅 끝까지파송되는 그런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나의 비전과 기도를 '그리스도의 계절'이란 ㄴ찬양으로 만들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과 나누고 있는 지영자매의 2집앨범 출시를 축하합니다. 지영자매는 대학시절 C.C.C에서 훈련을 받고,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중 찬양사역을 통해 선교하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지금까지 헌신 해오고 있습니다.바라기는 지영자매가 부르는 찬양속에 피묻은 십자가 예수의 사랑과 은혜가 흠뻑 묻어나와 찬양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의 강물이 출렁일 수있기를 바랍니다. 이 찬양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기도원합니다.

- 김준곤목사 (한국CCC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