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아트
최미나 뉴송워십 - Here I am 주 임재 안에 최미나

Praise&Worship2013년4월5일

앨범소개

여성 송라이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열다! [최미나 뉴송워십 - 주 임재 안에]

 

성령의 임재, 그리고 그리스도의 보혈을 노래하다
주목받는 여성송라이터 최미나와 대표적인 CCM 보컬리스트들의 창조적 조우!

 

국내 정상급 라이브 세션 밴드와 함께 Onetake 방식으로 레코딩 된 어쿠스틱 워십 앨범 !  
Feat. 조수아/강찬/김브라이언/강연희/정지선/서재현/황귀희(마커스)/박라온(재즈보컬리스트)

 

[마커스 Markers]  임선호 프로듀서 작품!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시 40:3)
Ps 40:3 He put a new song in my mouth, a hymn of praise to our God. Many will see and fear and put their trust in the Lord.


> Review

올해 CCM계의 상반기 주요 키워드는 새로운 여성 송라이터들의 등장이다. 어노인팅의 전은주, 화이트스톤의 홍슬기 등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의 앨범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출시되는 [뉴송워십 - Here I am]은 독일 아헨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여성 워십리더이자 송라이터인 최미나를 한국에 소개하는 첫번째 앨범이다. 최미나는 중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음악의 명문 인디애나 음대를 입학 후 신문방송대를 졸업 후 국제적인 광고회사에서 근무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결혼 후 독일로 이주 후, 한때는 뉴에이지 사상에 심취하는 등 긴 영혼의 방황 끝에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이후 그분의 섭리와 만지심을 통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고 예배인도자로 사역하면서 8년 동안 곡을 써왔다. 현재는 독일 아헨의 예향교회에서 영어와 독어로 진행되는 인터내셔널예배의 인도자로 서며 자신의 곡을 지교회의 예배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워십 송라이터이자 예배인도자인 그녀에게 예배란 무엇인지 물었다.

 

“제게 예배란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나의 삶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서 그분을 만나고 궁극적으로 나의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Here I am(주 임재 안에)’의 가사를 보시면 ‘주여 날 받으소서. 나의 삶을 드리오니 나의 모든 소유와 나의 눈물까지도’ 라는 후렴 구절이 나옵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몸과 마음 , 의지 뿐 아니라 은사, 달란트, 시간, 물질 등 과 함께 내가 겪은 모든 아픔까지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실 수 있도록 온전히 내어드리는 것, 이것이 예배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 앨범은 최미나의 새로운 창작곡을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9명의 아티스트가 부른 프로젝트적 성향을 띄고 있다. 국내 CCM계의 대표적인 보컬리스트들인‘강찬’,‘김브라이언’,‘조수아’를 비롯해 ‘강연희’, ‘정지선’, ‘JIN’, ‘서재현‘, ‘마커스의 황귀희’와 ‘재즈 보컬리스트 박라온’까지 다양한 장르의 개성 넘치는 보컬리스트들이 함께 해 곡의 완성도를 더해 주었다. 국내 대표적인 워십커뮤니티인 마커스의 임선호 감독이 프로듀서를 맡았고 국내 대표적인 라이브 공연 연주자들로 구성된 세션 그룹이 참여해 한 번에 연주해 녹음하는 방식인 원테이크 스타일로 레코딩 했다. 편곡도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타일로 작업이 이뤄져 실제 예배 가운데 활용될 수 있도록 한 배려도 눈에 띈다.

이번 앨범에는 총 9곡의 새노래가 수록되었는데 임선호가 쓴 ‘더 힘껏 주를 찬양해’를 제외한 나머지 8곡에 최미나가 송라이터로 참여했다. 최미나는 예배와 삶 그리고 말씀에 대한 묵상을 통해 곡을 쓰는 송라이터답게 모든 가사를 성경에 기초해 썼다. 수록곡으로는 주님의 임재를 구하는 곡으로 영어와 우리말 두 트랙으로 수록된 ‘주 임재 안에 ’,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선포하는 ‘내 주의 보혈은’, 주님이 주신 깊은 평안으로의 초대를 노래하는 ‘초대합니다’, 아가서를 주제로 보사노바 스타일로 편곡된 ‘나의 사랑 나의 어여뿐 자’ 등 다양한 주제에 맞는 적절한 장르적 특성을 갖춘 수록곡들은 보컬리스트들의 개성과 맞물려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 추연중(CCM 칼럼니스트)

 

> Epilogue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시 40:2-3)
He lifted me out of the slimy pit, out of the mud and mire; He set my feet on a rock and gave me firm place to stand. He put a new song in my mouth, a hymn of praise to our God. Many will see and fear and put their trust in the Lord (Ps 40:2-3)

 

세상 가운데 삶의 의미만 쫓다가, 결국 죄인으로 죽을 수 밖에 없던 저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새 노래들을 통해 모든 이들이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의지하며 예배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Credit
Executive Producer Meena Choi
Producer 임선호  Music Director 임선호
Sound supervisor 이정준  Arranged by 김미현 박찬민 차한나

 


Guitar 임선호  Bass 이범석 Drum 한웅원 Keyboard & Piano 전용준
(additional Musician _ Irish Whitsle 권병호) 

 

Recording Studio 벨포닉스 스튜디오, D 스튜디오
Recording Engineer 최우석 백희성 Mixing Studio  groovim nation 
Mixing Engineer 임선호  Mastering Studio Sonic korea
Mastering Engineer 전훈

 

A&R 추연중 (at 秋미디어&아트)
Photographer 이상민 (at 또다른 세상)  Art Director 이상민, 추연중 Designer 이상민
Teaser & Music Video Editor 이상민(at 또다른 세상)
Promotion & Marketing 秋미디어&아트   Management 秋미디어&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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