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OF HOPE (희망의 노래)

5년 만에 2집으로 돌아온 장윤영의 새로운 앨범의 주제는 희망이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에게 참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 임을 알려주며 더 나아가 예수를 아는 우리가 먼저 그 희망을 경험하고 더 나아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이야기 해 주어야 한다고 1번 트랙부터 11번 끝까지 연결된 메시지로 노래하고 있다.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한사람의 절규로 시작해서 성경 안에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희망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더 나아가 우리가 희망의 메신저가 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고 마지막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등불 되심으로 더 이상 어떤 빛도 필요하지 않다는 예배 곡으로 마무리 한다.

음악적 스타일은 1집에서의 R&B 적인 스타일과는 약간 다르게 클래식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좀 더 편안한 멜로디로 다가가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으며 흑인음악적인 특징을 조화시키려 노력했다. 이번 앨범의 장르는 팝, 팝 알엔비, 뮤지컬, 포크, 펑키 락, 발라드, 워십 등 으로 장르 뿐아니라 음악과 메시지, 보컬의 다양한 색깔, 기존 뮤지션과 젊은 뮤지션, 깊이와 대중성 등을 균형있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2집은 장윤영이 작사 작곡 외에 프로듀싱에 참여함으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멧세지와 더불어 본인의 음악세계를 더 잘 보여주기 위해 애썼다. 참여한 사람으로는 홍대진씨가 음악적인 면에서 많이 참여했으며 작곡으로는 소망의 바다의 전영훈, 워십피아노의 우은경, 조수아씨 앨범에서 세상을 이기는 지혜를 썼던 설경욱,김혜영 콤비 ,조율의 썼던 홍대진, 신인 사역자 곽병훈, 장윤영. 편곡은 홍대진, ccm과 가요에서 많은 편곡을 했던 박성준씨, 이번 소망의 바다 앨범에 연주로 피처링한 박수영, 1집 프로듀서인 김한상, 1집을 함께 했던 유학파 이범준, 신예연주자 김지은 등이 함께 해주었다.

연주로는 강수호,신현권,함춘호 등과 크리스탈 루이스, 페르난도 오르테가와 함께 작업한 기타리스트 Rich Nibbe, 영화음악을 주로 해온 Jam strings 11명이 아름다운 string 연주로 함께 해주고, 마이애미 대학원에서 관악기를 함께 해주었다.

그 외에 퍼커션 조재범, 섹소폰 박광식씨와 의정부시립 합창단원이 합창을 함께 해주고 많은 ccm 사역자와 숭실대 졸업생이 코러스로 함께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