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가까이 앉으시며
나를 친구라 불러주셨네
당신의 식탁에 날 초대하시고
함께 떡을 떼며 잔을 나누셨네
나같은 죄인도 의롭다하시고
괴수와 같은 날 친구라 불러준 당신
죄인의 친구가 되신 거룩한 분 예수


내 죄의 깊이보다 더 깊은 주의 은혜
모든 두려움 넘어서는 그분의 사랑이
이 죄인을 친구라고 부르시네 친구라고

아무도 알지 못한 내 속의 간절함
친히 어루만지사 아름답게됐네
당신의 미소로 날 안아주시니
이제 나도 당신의 친구 되리
나같은 죄인도 깨끗다 하시고
괴수와 같은 날 친구라 불러준 당신
죄인을 위해 죽으신 거룩한 분 예수


내 죄의 깊이보다 더 깊은 주의 은혜
모든 두려움 넘어서는 그분의 사랑이
이 죄인을 친구라고 부르시네
친구라고 불러주시네

오!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혼자이지 않게 하실 그분의 품
내 이름 부르실 때 난 느꼈네
그 순간이 바로 새로운 시작이었음을

내 죄의 깊이보다 더 깊은 주의 은혜
모든 두려움 넘어서는 그분의 사랑이
이 죄인을 친구라고 부르시네
친구라고 불러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