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모자란 작은 가녀린 나무죠
아무리 애를 써봐도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어요

난 꿈이 있어요
이 세상 거목이 되는 것

지금은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지만
언젠가 굳건히 설거야

마르지 않는 생명 시냇가에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성령의 단비 내 몸을 적실 때
나는 자라가네 거목이 될거야

많은 열매 맺어
이 세상 모든 사람 쉬어 갈 수 있도록

그 분의 향기되어 온 세상에 드러나
모두 주님 사랑 알도록

마르지 않는 생명 시냇가에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성령의 단비 내 몸을 적실 때
나는 자라가네 거목이 될거야

깊이 뿌리내린 그 모진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세상이 어떠해도 그 분의 말씀인해
내 생명을 두고 거목이 될거야

많은 열매 맺어 이 세상
모든 사람 쉬어갈 수 있도록

그 분의 향기되어
온 세상에 드러나 모두 주님 사랑 알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