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둔 길 헤매는 걸음이 힘에 겨워 허덕일 때에
따스함 솟는 말 한 마디 우리에게 있을까

지쳐 쓰러져가는 사람 바로 내가 아니라 할까
따스한 온정과 사랑이 우리에게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 아는 것 모두 이해하는 것
우리 맘이 가난해지면 세상은 밝아질 것을

눈을 떠 이웃의 눈 보자 맘 열어 세상 알아보자
손을 펴 손에 손 맞잡자 *온 세상에 웃음이

(*) 2.온 세상에 사랑이 3.온 세상에 평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