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운 축가를 찾았습니다*^^*
가사를 보면 신랑 신부가 피로연때 부르면 좋을 곡이지만
이왕 축복하는 마음으로 축가로 불러주면
예식장이 순식간에 감동으로 가득 차지 않을까요~

남성 솔로에는 남성 음역에 맞게 Ab으로 전조됩니다.
남녀 듀엣용 악보지만 중창으로도 부르실 수 있습니다.
두 성부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남성이 윗 파트를 연주하여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 주시고,
여성이 아래 파트를 연주하여 조금 강하게 멜로디를 받쳐주시면 곡이 더 풍성하게 표현됩니다.


* 연주시간 : 3분 43초

* 난이도 : ★★★★☆

* 최고음 : 여성 D3 | 남성 F3
* 최저음 : 여성 A5 | 남성 C4

<가사>

오늘 이 자리에 영원한 사랑을 서약하죠
이제 주 안에 한 몸을 이뤄 하나가 된거죠

보이지 않았던 그 약속 오랜 기다림
그 끝에 만난 당신과 나 새로운 시작이죠

이제야 난 보았죠 (이제야 보았죠)
감추인 내 보화를 (내 보화를)
이세상 그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사랑
이제야 알게 된거죠 오 나의 사랑

보이지 않았던 그 약속 오랜 기다림
그 끝에 만난 당신과 나 새로운 시작이죠

이제야 난 보았죠 (이제야 보았죠)
감추인 내 보화를 (내 보화를)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사랑
이제야 알게 된거죠 오 나의 사랑

험한 시련이 와도 (시련이 와도)
견딜수 없는 아픔에도 서로 믿고 주 의지 할 때
어떠한 시련도 이길 수 있죠 함께라면

이제야 난 보았죠 (이제야 보았죠)
감추인 내 보화를 (내 보화를)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사랑
이제야 알게 된거죠 오 나의 사랑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