꺠지고 부서진 내 모습
그 누구에도 보일 수 없네
호흡이 멈춰진 듯 죽은 듯한 내 모습
찬양조차 할 수 없네

*두 눈가에 흐르는 눈물 주님 마음 적시니
이제 주께서 나를 돌보시네
내 믿음은 하늘만 사모하네

다시 채우시는 그 사랑
다시 살게하는 그 사랑
세상의 즐거움 모두 버리고
이기는 고난 즐거이 사모해

다시 채우시는 그 사랑
다시 살게하는 그 사랑
세상의 권세도 두려움 없는
주님의 사랑 세상이 감당치 못하리 X2

세상의 권세도 두려움 없는
주님의 사랑 세상이 감당치
세상이 감당치 못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