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죄와 허물 때문에 그가 채찍에 맞고 찔렸도다
한 알의 밀알처럼 자기를 버려서 나를 살리셨네

어제도 난 그를 못 박고 사람들 속에 그를 부인했네
얼마나 얼마나 더 그분을 울려야 주의 길을 갈까

왕이신 주님 내 안에 오소서 잠든 내 영 깨워 일으키소서
난 죽고 단 한분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삶을 다스리소서 영광 받으소서

씻지 못할 말 한마디로 세상과 함께 그를 멸시했네
언제나 그 언제나 그분의 제자로 주의 길을 갈까

왕이신 주님 내 안에 오소서 잠든 내 영 깨워 일으키소서
난 죽고 단 한분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삶을 다스리소서 영광 받으소서

왕이신 주님 내 안에 오소서 잠든 내 영 깨워 일으키소서
난 죽고 단 한분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삶을 다스리소서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