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부터 시작한 20년간의 꾸준한 사역의 결정체 20주년 기념 앨범

남성듀오 ‘소리엘’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다. ‘새벽 이슬 같은’, ‘야곱의 축복’, ‘나로부터 시작되리’ 등 기존의 히트곡과 베스트 워십곡들을 총 42트랙의 세장의 CD에 담았다.
 ‘나의 하나님’, ‘주는 나의’ 등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서는 1집의 으로 부터 89년 시작된 사역이 어느덧 20년을 지나면서 정규앨범 7장, 라이브와 워십앨범등 프로젝트와 기획 앨범들을 합치면 20여장의 앨범이 소리엘이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으며 1000여회가 넘는 사역 초청 및 공연을 통해, 2007년에는 CCM Award에서 대상을 수상, 세월의 흐름에도 변함 없는 저력을 과시하였다.

3色의 컨셉을 지닌 컴필레이션 베스트 앨범, The Very Best Gold

이번 앨범은 Gold, Silver, Bronze 라는 3가지의 컨셉으로 수록곡이 선정되어 있어 단순하게 베스트 곡들만을 엮어 만드는 컴필레이션 앨범과 차별을 준다.
 첫 CD인 Gold는 그야 말로 소리엘의 최고 베스트 곡들이라 할 수 있는 곡들을 한 자리에 모은 베스트 앨범으로 소리엘의 데뷰곡이라 할 수 있는 ‘나의 하나님’과 ‘새벽 이슬 같은’, ‘위로송’ 등 누구나 곡의 제목만으로도 소리엘을 연상할 정도로 소리엘의 곡으로 널리 알려진 곡 들이 수록되어 있어 듣는 이에게 그때의 감동을 선물할 곡들로 가득 차 있다.